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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2억 1천만 명 돌파…2014년 대작 사극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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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SBS 8뉴스에 방송될 아이템 가운데 핵심적인 기사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다만 최종 편집 회의 과정에서 해당 아이템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영화시장은 관객 2억 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매출액 기준으로 따지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인도에 이어 7위쯤으로 추정됩니다.

스페인, 러시아, 독일, 호주 등의 국가보다 큰 시장입니다.

올해는 이런 국내 시장을 겨냥해 제작비 100억원 안팎의 대작 영화들이 쏟아질 예정입니다.

영화계로 투자자금들이 몰리면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장르는 바로 사극입니다.

올해 개봉할 대형 사극 영화만 7편입니다.

우선,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제작비 150억 원의 '명량-회오리바다'가 있습니다.

'최종병기 활'의 김민한 감독이 최민식, 류승룡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명량 해전을 재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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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50억 원이 들어간 '해적'(하반기 개봉)은 조선 시대, 옥쇄를 삼킨 고래를 찾는 해적들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렸습니다.

조선 시대 정조 암살시도를 소재로 한 '역린'(상반기 개봉)에서는 현빈이 정조를 맡아 연기합니다.

고려 말 여성 검객의 이야기를 다룬 '협녀'(하반기 개봉)에는 이병헌과 전도연이 등장합니다.

해적, 역린, 협녀까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편당 100억원 안팎을 투자한 사극입니다.

하지원 주연의 코믹 사극인 '조선미녀 삼총사'는 이달 29일 개봉합니다.

하정우, 강동원 주연의 '군도: 민란의 시대'(여름 개봉)는 조선 시대 도적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여기에 KT미디어허브가 투자한 '상의원'(연말 개봉)은 조선시대 왕실 의복을 만드는 상의원 관료들의 갈등을 그릴 예정입니다.

오늘(1일) 8시 뉴스에서는 이들 사극이 모두 흥행할 수 있을지, 또, 미국 할리우드 영화들의 공세는 어느 정도일지까지 담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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