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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 통화…"최근 北동향 심도있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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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어제(31일) 밤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의 북한 동향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양국 외교장관은 장성택 처형 이후 처음 이뤄진 통화에서 북한 변화 상황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국 장관은 또 지난해 양국 정상간 여러 차례 만남을 통해 북핵 불용과 비핵화 목표에 대한 공동인식이 강화됐음을 평가하고,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신년 인사를 겸한 어제 통화는 왕 부장의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어제 저녁 9시 반부터 1시간 가까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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