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새벽 0시에 대규모 불꽃놀이를 하며 2014년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불꽃놀이는 평양 대동강변 주체사상탑 일대에서 20분 가량 진행됐으며, 조선중앙TV는 불꽃놀이 행사를 실황 중계했습니다.
대동강 건너편에 있는 김일성 광장에서는 수많은 주민들이 모여 불꽃놀이를 구경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 제1비서와 당정군의 주요 간부들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축포를 쏘아 올리며 새해를 시작한 것은 장성택 숙청 이후 경직된 사회적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한 시도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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