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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당 "수치 대선 출마 가능토록 개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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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집권 여당인 통합단결발전당은 아웅산 수치 여사의 대통령 후보 출마를 막는 헌법 조항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미얀마 헌법은 배우자나 자녀가 외국 국적자이거나 외국 정권에 충성할 의무가 있는 사람은 대선에 출마할 수 없습니다.

수치 여사는 영국인과 결혼해 영국 국적 아들 2명을 두고 있어 헌법상 대통령 후보로 나설 수 없습니다.

통합단결발전당은 부모와 배우자, 자녀가 미얀마 시민권만 갖고 있으면 대통령 후보로 나설 수 있도록 하는 개헌안을 조만간 의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통합단결발전당은 개헌안이 통과되고 수치 여사의 아들들이 미얀마 시민권을 얻으면 수지 여사가 대선에 출마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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