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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인 "저우융캉, 24일 정식 쌍규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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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융캉 전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에 대한 사법처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저우 전 상무위원이 지난 24일 구금 상태에서 조사를 받는 '쌍규 처분'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중국의 유명 언론인인 가오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앙기율검사위가 24일 저우 전 상무위원에게 정식으로 쌍규 처분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가오위는 지난 1일에 저우 전 상무위원이 체포됐다는 설에 대해서는 그 날은 저우 전 상무위원이 당국으로부터 조사에 협조하라는 요청을 받았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번에 정식 쌍규 처분을 받은 것은 그가 당내 절차에 따라 처벌받게 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홍콩 빈과일보는 소식통을 인용해 남쪽 지방에서 겨울을 보내던 장쩌민 전 국가 주석이 이 문제 때문에 지난 24일 베이징으로 급히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가오위는 또 당국이 저우 전 상무위원에 대한 혐의를 발표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면서 저우 전 상무위원 사건은 반 부패 문제인 동시에 권력 투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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