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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고차시장의 최고 인기매물은 '아반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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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중고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 아반떼가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19∼26일 홈페이지와 전화를 이용해 중고차딜러 100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잘 팔렸거나 소비자들의 구매 요청이 많았던 '딜러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중고차'를 조사한 결과 아반떼가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반떼는 27.81%의 지지를 받아 2위 기아자동차의 K5(9.71%)를 가볍게 따돌렸다.

아반떼는 차는 누구나 무난하게 몰고 다닐 수 있는 스테디셀러인 데다가 가격 대비 성능과 디자인, 애프터서비스 등이 우수해 감가상각률이 낮다고 업체는 전했다.

특히 더 최근에 나온 아반떼 MD(78.57%)가가 HD(17.86%)보다 인기를 끌었다.

이어 K5, 현대차 그랜저(8.74%), 현대차 싼타페(6.80%), 기아차 모하비(5.83%), BMW 520D(5.83%)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그랜저와 모하비 등은 신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수요가 증가했다.

2010년형을 기준으로 그랜저 중고차는 50%, 모하비도 30% 이상 내려갔다고 업체는 전했다.

BMW 520d는 수입차 모델로서 유일하게 5위권내(공동 5위) 들었다.

설문에 참여한 한 딜러는 "최근 수입차 수요가 부쩍 늘어 520d를 찾는 손님들이 작년보다 2배 이상 많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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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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