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에서 유혈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웃 나라인 우간다 대통령이 반군 지도자에게 휴전에 응하지 않으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남수단 수도 주바에서 살바 키르 대통령과 만난 뒤 "31일까지 반군 지도자 마차르가 휴전안에 응답하지 않으면 붙잡으러 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우간다를 포함한 동아프리카정부간개발기구 정상들은 지난 27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남수단 사태 해결을 위한 특별회의를 열고 키르 대통령과 맞서 무장투쟁을 벌이고 있는 마차르 전 부통령이 31일까지 협상을 타결지을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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