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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레바논에 무기 구매자금 30억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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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에 군사장비 구매 용도로 3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술레이만 레바논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이 레바논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원조라고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번 지원은 지난 27일 베이루트 남부 신시가지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로 반 시리아 인사인 무함마드 샤타 전 재무장관과 그의 경호원, 운전사 등 6명이 숨진데 뒤이은 것입니다.

레바논은 이번 원조금으로 프랑스로부터 무기를 구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시리아의 알아사드 정권을 전복시키려는 반군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레바논으로부터의 어떤 요구에도 응할 것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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