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가슴 성형 수술을 받은 여성들의 기록을 국가가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보건부는 여성들이 안전하게 유방 보형물 이식 수술을 받고, 보형물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손쉽게 이식 환자를 추적할 수 있도록 국가 보형물 등록소 운영을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방안은 지난 2011년 이른바 '발암 유방 보형물' 파문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것으로, 당시 영국은 기록 관리가 부실해 문제의 보형물을 이식받은 환자를 추적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영국 정부는 이와 함께 성형 수술을 부추기는 업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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