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 도시 볼고그라드의 철도역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나 최소 10명이 숨졌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낮 볼고그라드시 철도역 1층 출입구에서 누군가 폭발물 탐지기를 통과하던 도중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내무부는 지금까지 10명이 목숨을 잃고 3명이 다쳤으며 경찰이 역사에 있던 승객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당국이 테러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가운데 러시아 국가반 테러위원회는 여성 자폭 테러범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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