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는 앞으로 철도 파업에 단순 참가한 사람도 직권면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노조를 압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철도 노조는 '노동기본권을 명시한 헌법 가치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크게 반발했습니다.
2. 철도 파업 21일째, 파업의 핵심 동력인 기관사의 복귀율은 여전히 5%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파업 핵심 가담자 490명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는 동시에, 기관사 대체인력 147명을 우선 채용했습니다.
3. 오늘(29일) 새벽 부산 태종대 앞바다에서 대형 선박 2척이 충돌해 큰불이 났습니다. 선원 91명은 모두 구조됐지만, 사고 선박 한 척에 유독성 화학물질이 2만 톤이나 실려 있어 해양 오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4. 사흘째 한파가 이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얼었습니다. 내일부터 새해 첫날까지는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5. 일본의 상징 격인 일왕은 1975년 이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와 배경을 취재했습니다.
6. 심야 시간, 서울 강남역이나 홍대 앞처럼 사람이 몰리는 곳일수록 택시 잡기가 더 힘듭니다. 택시 이동 경로를 분석해 봤더니, 늦은 시간 도시 중심부에 택시가 부족한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7. 박근혜 정부 첫 '부자증세' 방안에, 여야가 의견 접근을 이루고 있습니다. 최고세율을 적용받는 소득세 과표를 현재의 3억 원에서 2억 원 이하로 낮추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