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낮 12시 반쯤 대구시 상인동 한 아파트 1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이 집에 살던 지체장애인 55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이 씨의 시신은 진화 작업이 끝난 뒤 소방대원에게 발견됐습니다.
불은 이 씨의 아파트 내부 36제곱미터와 위층 베란다 일부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는 아파트 경비원의 말에 따라 가스 폭발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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