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9일) 새벽 부산 앞바다에서 화물선과 화학물질 운반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화물선에는 휘발성 물질이 실려 있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화염에 휩싸인 배에 해경 소방정이 다가가 진화 작업을 벌입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부산 태종대 인근 바다에서 바하마 선적 화물선 그래비티 하이웨이호와 홍콩선적 화학물질 운반선 마리타임 마이지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학물질 2만 9천 톤이 실렸던 화물선에 구멍이 나며 불이 났습니다.
해경은 사고 직후 항공기와 경비정을 급파해, 승선원 91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하지만 화물선 안에 휘발성 물질이 실려 있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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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10분쯤, 서울 수유동에서 32살 한 모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공중전화와 주차된 승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한 씨가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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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8일)밤 9시 10분쯤엔 전주시 덕진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승용차 두 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살짜리 유아 등 10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