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공화국 유혈사태로 지난 이틀 동안 적어도 12명의 민간인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도 방기의 병원 관계자는 "국제적십자가 적어도 12구의 시신을 가져 왔으며, 흉기에 찔리거나 총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도 46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국경없는 의사회' 관계자도 "그제 이후 부상자가 36명이나 됐는데 희생자가 얼마나 더 늘어날지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중앙아프리카 유혈사태가 한층 치열해지면서 공포에 질린 수천 명의 주민들은 프랑스군과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이 주둔해 있는 공항의 방공호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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