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보조금 삭감에 불만을 품은 연극 감독이 자신의 차를 몰고 대통령궁에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 인터넷판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어제(26일) 오전 10시쯤, 한 60대 남성이 파리에 있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관저인 엘리제궁 입구에 있는 대문을 자동차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돌로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운전자는 가벼운 충돌에 따른 충격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르파리지앵은 이 남성이 파리에 있는 한 극단 소속의 이탈리아인 연극 감독으로, 정부가 문화 부문 보조금을 삭감하는 데 항의하기 위해서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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