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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구 자기장, 청양에서 첫 국제공인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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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26일) 충남 청양 지구 자기 관측소가 국내 최초로 국제 지구 자기장 연구 단체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양 관측소가 정식 관측소로 가입한 '인터마그네트'는 지구 자기장의 자료를 공유하고 분석하는 권위 있는 단체로 42개국 133개 관측소가 가입했습니다.

지구 자기장 분석 자료는 지구의 지질 구조를 파악하거나 태양 폭풍을 분석하고 지진과 화산 분출을 예측하는 연구에 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0개 넘는 관측소가 지구 자기장을 측정하고 있지만 인터마그네트에 가입한 곳은 청양 지구자기 관측소가 유일합니다.

기상청은 2009년부터 한반도의 지구 자기장 분포와 변화를 관측하기 위해 청양군에 지구자기 관측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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