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중견기업에도 중소기업과 마찬가지로 연구개발과 세제 지원의 길이 열렸다고 중소기업청이 평가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중견기업특별법 제정이 중소기업을 졸업하지 않으려는 `피터팬 증후군'을 완화하고,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사다리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동안 `중소기업 지원·보호, 중견기업 배제'라는 이분법적 접근에 따라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기피하게 되고,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시스템이 없어 추가적인 성장동력을 확충하지 못한다는 게 중견기업들의 불만이었습니다.
중기청은 이번 중견기업특별법 제정이 그동안 단절돼있는 기업 성장 사다리를 복원하고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군을 보다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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