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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 정시 경쟁률 낮아져…재수 바람 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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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SBS 8뉴스에 방송될 아이템 가운데 핵심적인 기사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다만 최종 편집 회의 과정에서 해당 아이템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2014학년도 대학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는 지난해 4.76대 1의 경쟁률에서 올해 4.27 대 1을 기록했고, 연세대는 지난해 4.97 대 1에서 올해 3.79 대 1로 정시 경쟁률이 급락했습니다.

고려대 역시 지난해 3.94대 1 에서 3.57대 1로 서강대도 지난해 5.46대 1에서 4.27대 1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특히 자연계열보다도 인문계열의 지원 경쟁률 하락이 뚜렷했습니다.

반면, 중위권 대학들의 경쟁률은 대부분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수준별 수능이 도입된 올해 입시에서 영어 반영비율이 높은 인문계열 학생들이 영어에서 큰 폭의 성적 하락을 체감한데다, 수학마저 어려워 일제히 하향지원에 나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렇게 정시 전형이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 재수학원 선행반 등록률은 학원별로 예년에 비해 20~50%까지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내년부터 수준별 수능 폐지가 확정되고, 의예과와 치의예과 선발 인원이 1천2백 명 증가하면서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대거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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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식은 오늘(26일) 저녁 8시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 [상위권 대학 정시 경쟁률 '뚝'…재수 늘어] 기사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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