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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단체, 처우개선·전문상담사 고용안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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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단체들이 정부와 정치권에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와 올해로 계약이 종료되는 학교 전문상담사 고용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26일)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학교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학교비정규직의 장기근무가산금 예산을 늘리고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인건비를 인상하기 위해 예산 69억 원을 늘리는 내용의 예산안을 의결해 예결위의 종합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학비연대회의는 "세 차례나 상임위를 통과했던 예산안이 새누리당의 반대와 지역구 개발사업 예산에 밀려 전액 삭감된 전례가 있다"며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나서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오전 국회 앞에서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교내 전문상담사의 고용안정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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