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절반은 통일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연구센터는 지난달 전국 4년제 대학 113곳의 재학생 3천8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남북통일이 필요하다는 답변은 52.4%, 불필요하다는 답변은 47.3%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생들은 통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으로 36%가 전쟁가능성 감소를, 34.7%가 신성장동력 확보를 꼽아 통일을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북한에 대한 시각은 '적대'라는 응답이 46.9%로, 협력 또는 경쟁이라고 답한 학생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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