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주가 제설 작업에 치즈 찌꺼기를 쓰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에서 치즈 생산량이 가장 많은 위스콘신주가 이번 달부터 눈길 미끄럼 방지를 위해 도로에 치즈 찌꺼기를 뿌리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치즈 찌꺼기로 제설 작업을 하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고 소금 구입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덧붙였습니다.
위스콘신주는 지난해 122만 톤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치즈를 생산했습니다.
위스콘신주는 앞서 시럽을 만드는데 쓰는 끈끈한 물엿 소재의 재료를 제설 작업에 쓰기도 했지만 집안에 신발 자국을 남긴다는 주민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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