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도주의적 지원 규모가 작년보다 45%나 줄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4일 보도했다.
RFA는 이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을 인용해 올해 들어 이달 23일까지 국제사회의 대북 인도주의적 지원액이 6천200만 달러(약 658억 원)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의 1만1천300만 달러보다 45% 감소한 액수다.
올해 대북 지원에 참여한 국가는 13개국으로, 작년보다 6개국이 줄었다.
OCHA 측은 올해 북한의 대외관계가 악화하면서 대북 인도주의적 지원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RFA에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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