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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글루건, 아이들 피해 많아"…화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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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건 사고 캡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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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장식이나 선물 포장을 하는데 유용한 접착 기구인 글루건은 한 해 중 12월에 가장 잘 팔린다.

문제는 화상 피해인데, 가열된 글루건의 분출구 표면 온도는 섭씨 180도 가까이 치솟고 분사된 실리콘의 온도도 섭씨 120도가 넘는다. 전원을 끈 뒤에도 섭씨 40도로 식을 때까지는 30분 이상 걸린다.

사용하는 어른보다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들의 피해가 많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인데 글루건 화상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31%가 만 18세 이상, 40%는 만 6세 미만에서 많이 발생했다.

한국소비자원은 글루건을 쓸 때 반드시 장갑과 같은 안전장비를 갖추고 사용 후에도 아이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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