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철도 파업이 3주째에 접어들면서 열차가 추가로 감축 운행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전철은 오늘(23일)부터 처음으로 출퇴근 시간에도 감축 운행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한상우 기자! (네, 서울 신도림역입니다.) 현재 운행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낮 시간대 이곳 신도림역은 출근 시간에 비해서 상당히 여유를 찾은 모습입니다.
파업 3주째 접어들면서 처음으로 수도권 전철이 감축 운행되면서 출근 시간에는 역마다 상당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특히 경인선의 경우는 평소에 비해서 72%만 출근 시간에 운행되면서 배차간격이 늘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수도권 전동열차는 오늘 출근 시간에 7%, 퇴근 시간에는 11% 감축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감축 운행되는 수도권 전철은 경인선을 비롯해 분당선, 일산선 등 9개 노선입니다.
인천시는 경인선 감축에 대비해 광역과 좌석버스 24대를 추가 배차하고 운행 횟수도 157회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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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TX의 운행률은 오늘부터 73%로 대폭 떨어졌습니다.
화물열차 운행률도 30%대 초반으로 낮아져 화물 운송 차질도 더욱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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