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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후쿠시마 방사능 제거작업 3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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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 방사능 오염물질 제거 작업 기간을 최대 3년 연장합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환경성이 후쿠시마현의 오염제거 작업을 2017 회계연도 시작 전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일정을 정해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당초 2013 회계연도가 끝나는 내년 3월까지 후쿠시마 지역 정화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3년가량 연장한 것입니다.

현재 후쿠시마현 내 11개 정화 대상지역 가운데 원래 일정대로 작업을 완료한 곳은 다무라시 한 곳뿐이고 내년 3월까지 마칠 수 있는 지역도 3곳밖에 되지 않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염 제거 작업 기간을 3년 연장하면 대상지역 대부분에서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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