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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폭행' 뒤 금품 뺏은 30대 男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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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나가는 시민에게 달려들어 폭행한 뒤 금품을 훔친 혐의로 33살 유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2일 새벽 1시쯤 서울 신림역 근처를 지나던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실신시킨 뒤 금품 31만 원 어치를 뺏는 등 모두 두 차례에 걸쳐 금품 1백90만 원어치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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