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20일)은 성남시 소식입니다. 겨울을 맞아 야외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이 속속 개장하고 있는데요.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겨울 하면 가장 신나는 야외활동 가운데 하나가 바로 스케이트와 눈썰매를 타는 걸 겁니다.
성남 시내에 야외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이 문을 열었는데 인기가 좋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손발이 꽁꽁 어는 겨울이지만 스케이트장의 열기는 뜨겁기만 합니다.
친구끼리 또는 가족끼리 얼음을 지치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수정구와 중원구로 대표되는 성남 본시가지와 분당 신도시 바로 중간지점에 스케이트장이 있다보니 만족도가 더 큽니다.
[집 근처에 스케이트장이 있어 너무 좋아요.]
성남시는 올해도 시청 건물 바로 옆에 있는 3천 200㎡ 규모의 공터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아이스 링크 주변에 마룻바닥을 깔았습니다.
부츠를 벗거나 신을 때 또는 이동할 때 미끄러지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또 안전팬스를 제외한 모든 팬스를 없애서 시야를 좋게 만들었습니다.
한 사람에 1천 원만 내면 스케이트에 안전모까지 장비일체를 빌려서 1시간 반 동안 즐길수 있고 주말에는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됩니다.
성남 본시가지 종합운동장에는 눈썰매장도 마련됐습니다.
성인용 슬로프와 어린이용 슬로프가 별도로 마련돼서 한 번에 500명 이상이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도심속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