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적자에 허덕이며 경영실적도 부진했던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기관장들의 연봉은 지방 공기업 중에 가장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지난해 20%를 또 올렸습니다.
서울시청에서 최재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난해 1위와 2위를 차지한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기관장의 연봉입니다. 지방공기업 중에 첫 번째로, 두 번째로 연봉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두 기관의 지난해 적자는 1천억 원이 넘었습니다.
안전행정부는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지하철 1, 2, 3, 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지난해 1천728억 원의 적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부채도 3조 3천 35억 원에 달해 지난 한해 금융이지만 651억 원을 부담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기관장은 지난해 1억 5천 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2011년보다 26%나 올랐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기관장의 지난해 연봉은 2011년보다 20%나 인상된 1억 4천만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당기순손실액은 1천988억 원, 부채도 1조 433억 원에 달해 금융이자만 169억 원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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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금요일입니다.
이번 주말에 어린 자녀들과 어디를 갈지 고민이었다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서울랜드 눈썰매장이 개장했습니다.
과천 서울랜드 내에 위치한 서울랜드 눈썰매장은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슬로프 길이는 120m, 하루 수용인원은 2천 명에 달합니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이나 연간회원권이 있으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눈썰매장만 이용하려면 이용요금은 성인과 청소년은 5천 원, 어린이는 4천 원입니다.
눈썰매장은 서울랜드 안에 있어서 서울랜드 입장료는 따로 부담해야 합니다.
눈썰매장은 내년 2월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