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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유해송환 업무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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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19일 한국과 중국군 유해 송환 합의가 이뤄진데 대해 "양측이 적극적으로 유해 송환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유해 송환 합의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 질의에 화춘잉(華春瑩) 대변인 명의의 답글을 통해 "중국과 한국 양측의 유관 부문이 이미 우호협상을 통해 의견일치를 봤다"면서 "쌍방은 한국에 있는 중국인민의용군 열사 유해 송환 업무를 적극 추진할 것이며 구체적인 상황은 유관부문(민정부)에서 적당한 시기에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월 류옌둥(劉延東) 부총리를 만나 중국군 유해 송환을 제의한데 대해 류 부총리는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중국 누리꾼들은 유해 송환에 대해 "돌아오는 순국열사들에 대해 경의를 표시해야 한다"거나 "엄중한 국장의식을 치러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이번 중국군 유해 송환 합의를 계기로 당시 한국전쟁에 중국이 참전해 피를 흘린 것이 옳은 결정이었는지를 되묻는 글을 올려 관심을 끌기도 했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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