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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청소 노동자들 파업…속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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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SBS 8뉴스에 방송될 아이템 가운데 핵심적인 기사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다만 최종 편집 회의 과정에서 해당 아이템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중앙대가 시끄럽습니다.

청소 노동자분들이 총장실까지 점거했습니다.

얼마 전 광운대와 서울여대에서도 한 차례 파업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근로조건 개선입니다.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지난해에도 비슷한 풍경이 벌어졌습니다.

홍익대와 연세대, 고려대에 속한 청소 노동자분들이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해달라며 파업을 벌였었죠.

얼마 전 국회 청소 노동자분들은 용역업체가 아닌 국회와 직접 고용 계약을 맺자고 주장 했고 현재 인천공항에서도 많은 노동자분들이 같은 이유로 파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 노동자분들의 근무 환경은 열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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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근무시간이 정해져있지만, 본인이 맡은 구역을 다 청소하려면 일찍 출근할 수밖에 없습니다.

초과 근무 수당은 없습니다.

눈이오면 새벽에 출근해 염화칼슘을 뿌리고 엄동설한에 얼음을 깨야 한다고 합니다.

일부 노동자분들은 총장실 자택을 청소하는 등 개인적인 용도로 부르기도 한다고 주장합니다.

일찍 출근해서 근무했다고 하면 용역업체에선 왜 일찍나오냐고 되묻는다고 하니, 더 하소연할 곳도 없습니다.

결국 원청 업체인 대학이나 공항, 국회에 말할 수밖에없는데, 이들 역시 나몰라라입니다.

청소 노동자들이 잇따라 파업하고 있는 속사정입니다.

청소 노동자들의 힘든 하루하루를 오늘(19일) SBS 8시 뉴스를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 [삼베 모자 쓴 청소 노동자들…잇단 파업사태 왜?] 기사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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