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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대출 알선 업체 적발…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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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경찰서는 급전이 필요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에게 많은 중개수수료를 받고 대출을 알선해 준 혐의로 29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29살 이 모 씨 등 직원 5명과 운영자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27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7월부터 구리시에 있는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대학생과 영세사업자 등 250여 명에게 대출을 알선해 주고 중개수수료로 총 2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연인 사이인 김 씨와 연 씨는 피해자들이 한 대부업체로부터 연이율 39%에 대출을 받도록 알선해 주고 대출금의 25%를 중개수수료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제3금융권의 경우 직장에 전화를 걸어 간단히 재직 여부만 확인한 뒤 대출해 주는 점을 악용했으며 인터넷에서 얻은 개인정보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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