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치가 중국에서 폭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AFP통신은 중국 최대의 비트코인 거래소 BTC차이나에서 1 비트코인의 가격이 장중 한때 2천560위안, 우리 돈으로 44만 원까지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11월 BTC차이나에서 1 비트코인의 가격이 7천 588위안, 우리 돈 131만원까지 치솟았던 것에 비해 무려 65%나 하락한 겁니다.
이런 추락세는 지난 5일 중국 중앙은행이 중국 금융기관의 비트코인 관련 상품 취급을 금지한데 이어 지난 16일에는 온라인 결제마저 중단시키면서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개발자가 만든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대안 통화로 주목받으며 각광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