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는 최근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미국과 중군 군함 간의 대치 사건과 관련해 이미 양국 국방 부문 간 효율적인 대화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방부 신문사무국은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양국 국방부문은 이미 정상적 업무통로를 통해 서로 관련사항을 통보하고 이 문제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국방부의 이런 발표는 대치상황에 대해 양국이 서로 자신의 처지와 상황을 해명하고 재발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지난 5일 남중국해에서 랴오닝호 선대 소속 군함 한 척과 미 해군 순양함 카우펜스호가 460m 거리까지 근접하면서 대치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