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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교령에 고립까지…베트남 폭설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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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부터 베트남에 내린 많은 눈 때문에 곳곳에서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북부 지역 고속도로는 눈에 덮히면서 승용차 50대가 한동안 고립되면서 승객들이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베트남 북부 지역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에는 어제(17일)부터 휴교령이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영하 1도 이하로 계속 내려갈 경우 휴교령이 계속 유지 될 것이라고 교육당국이 밝혔습니다.

추위와 폭설로 어제 하루 학생 3만7천명이 학교에 가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금까지 2백 헥타르의 과일과 채소 밭이 눈에 덮히면서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는 등 이번 폭설과 추위로 전국에서 피해가 크게 발생했고 추위가 계속될 경우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고 베트남 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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