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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미군헬기 불시착·파손…안전성 우려 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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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3시 반쯤 일본 가나가와현 아야세시 아쓰기카이 군비행장 소속 주일 미군의 MH60 헬기가 같은 현 미우라시의 매립지에 불시착해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4명 가운데 2명이 다쳤으며, 헬기의 주 프로펠러가 부러지는 등 파손됐습니다.

사고 현장 근처에는 주택가와 학교 등이 있었지만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도미타 고지 일본 외무성 북미국장은 커트 통 주일 미국대사관 수석공사에 유감을 표명하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8월 초에는 미국공군 소속 구조용 헬기 1대가 오키나와현 내 미 해병대 기지인 캠프 한센 구내에서 추락해 탑승자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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