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는 철도노조 파업의 장기화에 따라 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관내 비상열차 운행계획을 조정, 17일부터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레일은 "관내에서는 KTX의 호남선과 전라선에서 각각 4편(상·하행 각 2편), 장항선 무궁화 호 왕복 1편이 감축된다"면서 "열차표를 미리 구입한 고객의 경우 자신이 탈 열차의 운행여부를 미리 코레일 홈페이지나 철도고객센터(1588-7788, 1544-7788)를 통해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북본부는 "축소 운행은 파업의 장기화로 열차 대체인력의 피로감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을 감안해 이뤄진 것"이라며 열차 이용객에 양해를 구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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