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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철도파업 시간 걸려도 반드시 바로잡겠다"

원칙 대응 견지…"내년 민간·내수 경기 견인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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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철도파업은 시간을 갖더라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철도 파업이 계속되면서 국민에 불편을 끼치고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런 부분이 초조하다고 해서 노조의 불합리한 요구를 수용하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철도 파업 8일째를 맞아 정부가 원칙적인 대응 방침을 견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현 부총리는 또한 "국민에게는 죄송스럽지만 시간을 갖더라도 바로잡지 않으면 앞으로 우리 경제에 희망이 없다는 생각"이라며 "철도노조는 조속히 복귀해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TPP 참여와 관련해 현 부총리는 "12개 나라의 협상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난 뒤 우리나라를 포함한 역외 국가와 협상하지 않을까 예상한다"며 초기 협상 참여는 어려울 것이라는 뜻을 우회적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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