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보 당국이 최근 영국의 해외정보국 MI6과 연계돼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란 케르만 주의 다드코다 살라리 케르만 혁명법원장은 어제 반관영 파르스 뉴스통신에 최근 수 개월간 이란 안팎에서 11차례에 걸쳐 MI6와 연락을 주고받은 남성을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살라리 법원장은 이 남성이 자신의 죄를 인정했으며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간첩 사건이 최근 진행 중인 양국의 외교 관계 복원 노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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