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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미 국무, 베트남과 경협 확대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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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동남아시아의 신흥개도국 베트남과의 경제협력 확대 의지를 거듭 천명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어제 베트남 남부도시 호찌민를 방문해 양국 재계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베트남이 세계경제 발전을 따라잡을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국가라며 양국의 경제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베트남이 현재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베트남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도 피력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아울러 양국의 교역규모가 1995년 수교 이후 무려 50배나 늘어나고, 최근엔 양 측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협상에서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베트남의 경제개혁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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