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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전략 짠다…'100회 회의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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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17일부터 내년 해외사업 전략을 위한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엽니다.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 원 돌파해 불황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10개 지역총괄 가운데 5곳의 수장을 교체하며 해외영업 조직의 전열을 재정비했습니다.

이번 글로벌 전략협의회에서는 10개 지역총괄 대표와 10개 사업부가 교차 회의를 열어 나흘간 총 100회 이상의 회의가 열리게 됩니다.

또 해외 법인장과 마케팅 책임자, 해외 공장장이 국내로 들어와 전략회의에 참석해 전체 참석 규모는 400여 명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측은 이번 전략 회의가 해외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각 지역에서 요구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기획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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