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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 시신 일반 공개 마지막 날…조문 인파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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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시신이 안치된 프리토리아 유니언빌딩에서 사흘째 조문이 진행됐습니다.

남아공 정부는 만델라 시신 공개와 일반인 조문을 오늘(13일)로 마치고 모레 그의 고향 쿠누에서 국장을 거행할 계획입니다.

만델라 관은 유니언빌딩 원형광장에 임시로 설치된 구조물 안에 놓여 있으며 흰색 제복을 입은 군인이 경비를 서고 있습니다.

조문객들은 관 옆을 지나면서 투명한 유리덮개를 통해 만델라 상반신과 얼굴을 보며 경의를 표할 수 있습니다.

만델라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국민은 이른 오전부터 집결지에 모여들었으며 조문객의 행렬이 수 ㎞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만델라의 고향 쿠누에서 거행될 장례식에는 약 4천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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