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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지구촌 5년새 암 발병 11%↑…사망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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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2012년까지 5년간 암 발병이 그 이전 같은 기간에 비해 11% 증가했으며 암 사망자는 8.4% 늘어나 820만명에 이르렀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발표했습니다.

WHO는 184개 국가의 28종류 암 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과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암이 폐암, 유방암, 대장암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가 가장 많은 암은 폐암으로 전체의 20%를 차지했으며 이어 간암, 위암 순이었습니다.

WHO는 지구촌 노령화에 따라 암 발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2025년에는 연간 암 발병 환자가 1천930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와 함께 2012년 세계적으로 암 발병 환자의 57%, 암 사망자의 65%가 저개발 지역에 집중됐으며 이 같은 추세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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