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가 3천만 원 이상 지방세를 2년 넘게 내지 않은 악성 체납자 290명의 명단을 다음 주 월요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개 대상은 개인 228명, 법인 26곳으로, 각각 232억 원과 104억 원을 채납했습니다.
부천시는 이들 가운데 부동산 취득세 16억 1천만 원을 내지 않은 한 건설사의 사업을 제한하고, 지방소득세 17억 6천만 원을 체납한 60대 남성의 재산과 금융계좌를 압류했습니다.
명단은 시 홈페이지와 시보, 경기도내 31개 시·군 홈페이지에 상호와 업종, 주소와 체납세 내역과 함께 실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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