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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수십 명 성매매 연루…검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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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성 연예인 수십 명이 브로커를 끼고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채희선 기자입니다.

<기자>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유명 연예인 수십 명을 동원해 성매매를 알선한 브로커와 이에 연루된 연예인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매매에 동원된 여성 연예인은 최소 30여 명으로, 대부분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명 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로커는 이들 유명 여성 연예인들을 벤처 사업가나 기업 임원 등 재력가들에게 소개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성매매를 하고 그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말 관련 첩보를 입수해 수사해 착수했고, 일부 연예인에 대한 소환조사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브로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검찰은 조만간 관련 증거를 보완해 영장을 다시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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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예인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들과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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