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숙청에도 불구하고 북한 평양 거리엔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태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북한 관영매체들이 연일 장성택 숙청 사실과 그에 대한 비판 내용을 보도하고 있지만, 평양 주민들의 변화는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평양 시내에서 장성택의 몰락을 시사하는 표어나 간판은 아직까지 눈에 띄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평양 옥류아동병원의 한 여직원은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1위원장만 믿고 따를 뿐이라며 장성택과 같은 자들이 몇 명이 있든 일에는 어떤 지장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은 2006년 9월 1일 평양에 지국을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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