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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파업 노조원 807명 추가 직위 해제

파업 중인 조합원 610명 일터 복귀…파업 참가율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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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철도 파업 사흘째인 11일부터 파업에 참여한 철도노조 조합원 807명을 추가로 직위 해제하기로 했다.

이로써 이번 파업사태와 관련해 직위 해제된 조합원 수는 노조 전임간부 144명을 포함, 6천748명으로 늘어난다.

코레일은 이날 오후 8시 해당 조합원에 대해 직위해제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파업 개시 이후 처음으로 이날부터 교대 근무를 시작하는 조합원들이 파업에 참여함에 따라 출근 대상자 2만443명(필수지정인력 6천794명 포함) 가운데 파업 중인 조합원은 6천735명으로 늘어났다.

파업 참가율은 32.9%이며 전체 조합원 수에서 파업에 참여할 수 없는 필수지정인력을 제외하면 파업 참가율은 98.2%다.

파업에 참여했다가 이날 일터로 복귀한 조합원은 610명으로, 오전 8시 기준 498명보다 112명 늘어났다고 코레일 측이 전했다.

직책별로 살펴보면 차량 분야 조합원이 4천174명 중 2천262명이 파업에 참가해 가장 높은 54.2%의 참가율을 기록했다.

기관사 파업 참가율은 41.3%, 역무원 등 역·열차 내 서비스직 30.4%, 건축분야 17.3% 등이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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