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호랑이에게 공격당해 의식불명 상태로 있던 사육사가 사고가 난 지 보름 여 만에 끝내 숨졌다.
사육사가 사고를 당한 서울대공원에서는 그동안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일까. 사육사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개장한 지 30년이 된 서울대공원은 지금까지 부분적인 개보수 정도에 머물렀다.
우리나라 대표하는 동물원인 서울대공원의 시설 노후와 안전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동물원들의 실태와 문제점을 긴급 진단했다.
법과 제도도 없는 '위기'의 동물원 과연 누구를 위한 동물원인가.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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