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0일 오전 용산구 한남동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관에 마련된 고(故)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분향소를 조문했다.
황 대표는 영전에 묵념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방명록에 "세계인의 '마디바'(만델라의 애칭)셨던 고 만델라 대통령님의 평화와 정의, 화해와 용서의 큰 뜻은 영원할 것입니다"라고 적었다고 새누리당이 전했다.
이어 황 대표는 힐튼 데니스 주한 남아공 대사와의 환담에서 "만델라 대통령의 좋은 영향은 한국에 그동안 깊은 영감과 방향을 제시해왔다"며 "마치 우리나라 대통령이 떠나신 것과 같은 친밀감과 애도의 물결이 우리나라에 일어나고 있다"고 조의를 표했다.
조문에는 황진하 국제위원장과 민현주 대변인, 홍일표 의원 등이 함께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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