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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방에 홀로 남겨진 4개월 영아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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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생후 4개월 된 자신의 아기를 모텔방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17살 미혼모 김 모 양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학교를 중퇴한 김 양은 어제(8일) 오후 5시쯤 부산의 한 모텔 방안에 자신의 4개월 된 아들을 혼자 눕혀 놓고 나간 뒤 친구들과 디스코텍 등지에서 놀며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기의 시신을 부검하고, 아기를 고의로 방치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김양을 영아 유기치사 혐의로 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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