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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韓 방공식별구역 확대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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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한국 정부의 방공식별구역 확대 선포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한국정부 측에 이번 문제를 원만하게 처리하라고 요구해왔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는 한국정부가 어제(8일) 이어도 상공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한 이후 나온 중국의 첫 공식 반응입니다.

지난달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와 이어도 상공까지 포함하는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하며 관련 논란을 촉발한 중국은 한국의 방공식별구역 확대계획에 대해서는 마땅히 국제법과 국제 관행에 부합해야 한다며 원론적인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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